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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에, Blood+, 건담 더블오, 판타스틱 칠드런에  스위치 온 

테라에서는 다 좋지만 특별히 시로에.(그리고 아마도() 키이스..?<-아마도)
더블오에는 알렐(할렐)루야, 센티멘탈처녀자리씨
블러드 플러스에는 디바!!
건시데의 미아, 사랑한다.

노말도 좋아합니다. 테라에는 매덕미셸, 코기는 스자유피
무엇보다 백합이 제일 좋지만.  곧 죽어도 여캐사랑.
by 소요 | 2008/09/05 21:57 | 트랙백 | 덧글(0)
알바가 쓰러지지 않아..
 급히 돈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오전, 오후알바 두탕을 뛰다보니 집에와서는 잠만자느라
컴퓨터 할 여유가 없습니다ㅜㅜㅜㅜ 게다가 거실 컴퓨터를 또 고장냄;;
오오ㅗㅗ오오ㅗ오 제길 역시 사람은 돈이랑 능력이 제일이군;
드리기로 한 것들과 올리기로 한 것 전부 만들어놨는데 온이든 오프든 도저히 시간이 안나서 죄송해요!!모님과 모님과 모님.. 조금만 더 느긋하게 기다려 주세요OTLOTL

 몇 달만에 컴 접속을 한지라 포스팅하는 동안 배경음으로 오랜만에 코기 R2 중 한 화를 깔아놓고 들었는데-샤리가 죽는 화- 대체 뭥미.. 마지막으로 본게 6화인가 그 "사랑한다 나나리!" 가 나오는 화였는데 대체 이 내용은??
지금 보니 를르슈의 기어스는 참.. 뭐라해야하나. 더럽고 치사하고 그렇군요. 코기 1기 초반에는 세상에 저런 머리좋고 간지나고 흑발인 내 취향인 주인공이! 이랬는데 막판에서 유피죽이고, 거기다가 달튼에게 기어스를 걸어서 코넬리아를 공격하게 해?!
어떻게 해도 꺾을 수 없는 그 충심을 갖다가 기어스로 피슝- 해서 경애하는 공주님을 배신하게 하다니 이건 대체.. 제가 초반에 를르슈가 좋았던건 기어스는 어쩌다 얻은 능력일 뿐이고 그걸 활용하는 자는 지극히 인간적이기 때문에 신의 힘을 갖게 된 인간으로서의 활약에 기분이 좋았던건데 요즘 들어서는 -이 몸이 신이시다- 군요'ㅅ' 게다가 기어스교단은 어딜보나 비무장이라서 학살해대는 흑기사단이 이리로 보나 절로보나 악의 축이었다;; 아니 사실 애들을 데리고 연구해대던 그 연구원들이야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애들까지 죽일건 없잖아. 그 애들이 너무 귀엽게 생겨서 이러는건 아님.< 그런 의미에서 스자크는 자기 힘으로 생각하고 판단하고(대개 좋은 영향은 발휘 못하는 듯 하지만) 때문에 설령 땅을 기어다니더라도 인간의 느낌이 팍팍 들어 마음에 듭니다.
그치만 역시 를르슈도 나름 필사적으로 뭐든 하고있기 때문에.. 일단 전 뭐든 열심히 노력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좋아서요. 다른데서 본 리뷰서  "이제 그 남자는 오렌지가 아니라 제레미아다!"라길래 쫌 기대하고 봤더니 대체 이 뜬금없는 대사는?! 아니 그 충의는 나도 좋았는데, 뭐 달튼이 모셨던건 코넬리아와 유피였으니 제레미아가 다른 왕자 공주는 다 버려도 마리안느의 아들인 루루슈한테 충성을 다 하겠다고 한건 이해못할 건 아니었음. 그냥 아주 당연하게 어머니의 공을 이어받으려는 그 아들이 좀 그랬을뿐.. 이미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이기 때문에 결말이야 어찌되든 상관업써 로로랑 나나리만 살리면 됨.

좋아하는 캐릭은 마오랑 로로랑 V.V랑 나나리.
슈박 다들 마오는 잊어버린거야? 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로로는 얀데레 숲의 요정임. 마이 실크 페어리 하악하악
V.V 는 그냥 느낌이 좋고 나나리는, 제가 시스콤이기 때문에(..)

샤리가 용서못할 일은 없어- 난 다 용서했어 라고 하는데 자기 아빠 죽인 걸 그렇게 빨리 용서할 수 있냐! 해도 뭐 사랑에 죽고사는 사랑에 빠진 여자애니 샤리도 인정. 게다가 난 웬만해선 여캐는 다 좋으니까. 다만 자기 하고싶은대로 다 하고는 이게 속죄니 뭐니 하는 남캐는.. 게다가 돌아서면 이전 여자따위 기억에서 삭제하는!  .... 다시 읽어보니 루루슈 까 포스팅./담배  그래. 주인공이라던가 흑 기사단이라던가 아무래도 상관없어. 내겐 좋아했던 검은머리의 남주가 있었던 것 같지만 로로랑 나나리랑 코넬리아, 길포드, 특파부대만 무사하면 돼. (그래도 한가지 희망은 스자유피 루루씨투)
by 소요 | 2008/07/23 16:33 | 트랙백 | 덧글(2)
요즘 보는 애니는
도서관 전쟁
마크로스 F
20면상의 아가씨
코기

얼레, 몇개 안되네; 이 중 도서관 전쟁이 가장 좋다. 만약 미디어 양화법같은게 정말로 제정되었으면 나도 도서대에 지원하거나 칼 물고 시위했겠지.
으아아 책을 마음대로 볼 수 없는 시대라니. 그건 지옥이다!

인체 해부학이랑 빅토리안 시대 복식 공부중.
그리고 철학책 같이 잘 읽히지 않았던 책들을 읽는 연습은 중요한 것 같다. 

대학교에 들어와서 다른 모든걸 상쇄시킬 만큼 좋은 것은 도서관.
저 도서관의 존재 만으로도 학교는 다닐 가치가 있다구!!
그리고 신청한 책이 (일단 규정에 맞기만 하면)얼마든지, 그리고 빨리 들어온다는 건 감동이다.
by 소요 | 2008/06/06 13:56 | 일상 | 트랙백 | 덧글(3)
그림 촛불에 동참합니다.
그림촛불  from 희나래님의 이글루

이번 시위를 지지하는 그림쟁이로서 작은 마음이나마 보태어 그림 촛불에 동참합니다.
우리가 서 있는 길이 올바른 길이기를, 그리고 그 바른 길에 희망이 있기를 바라면서.
by 소요 | 2008/06/04 17:04 | 트랙백 | 덧글(0)
내가

 언제나 내 정신적인 문제에 빠져서 허우적 대느라 바쁘지만 어쨌거나 토요일 밤은 계속 패배만 해 오던 나에게 정말 의미있는 밤이었다. 아니, 사실 좀 감동했다고.
어느 부분이었냐 하면 촛불 하나로 그 많은 사람들의 초에 불을 붙이는 것. 바람에 꺼지면 불을 나눠주고.

전경차가 길을 막고 있는걸 그 앞에서 좀 오래 정체하다가 누군가가 가져온 사다리가 걸쳐지고 벽과의 좀은 틈 사이로 사람들이 빠져나가기 시작했는데 빠지고 보니 그 너머는 넓다고 말 할 수 밖에 없는 대로. 거기다가 저 큰길 멀리로 보이는건 시청 앞에서 갈라져 나왔던 많은 시민들의 무리. 그땐 정말 베를린 장벽이 뚫렸을 때 이랬는지도- 하면서 두근두근했다. 어딘가에 있을 친구에게 몸 조심하란 문자를 나누었다.
밤 12시가 좀 넘어서 살수차가 물뿌리기 시작하고 앞에 있다가 친구랑 쫄딱 젖어서 덜덜덜 떨며 밤을 샐 뻔 한 걸 모닥불 피운 쪽에서 옷 말리라고 손짓해줘서 살았다. 지원들어온 김밥 박스 뜯어서 연료로 사용. 같이 온 친구가 태우던 프린트가 태워선 안될거였다는게 좀 지못미. 다시 뽑아... 새벽 3시쯤에 그 곁에서 잠깐 눈좀 붙였다가 습격 들어와서 사람들과 신발들고 대피. 분명 내 기억에는 내가 본 것만해도 거기에 직빵으로 맞아서 쓰러진 사람 몇명이랑 저체온 증으로 실려간 사람들이 많았는데 응? 아침이 돼서 날이 밝으니까 "살수를 할 예정이니 노약자 분은 자리를 위험하오니 대피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미 쐈잖아. 것도 5시간 전 부터. 세는것도 의미 없을 정도로 많이.

세탁비 내놔 이 시발 샛기들아'ㅅ'ㅗ


+
집에 돌아와서 올라오는 글을 읽고 있는데 내용을 보니 같은 자리에 있었던 분들이구나. 아직도 생생하다. 불에 가까이 오라고 손짓 해 준 아주머니들, 맨 앞에서 싸우다가 쫄딱 젖은 채로 온 청년들, 그 중에 섞여 있던 남고생, 남자친구에게 안겨서 울던 어떤 언니, 의료봉사 하러 오신 분들, 천천히 하늘이 밝아 오고 그 아래에 전경차랑 살수차가 전진하니 넘어져서 다치는 사람이 없도록 "천천히"를 외치던 사람들 모두.

by 소요 | 2008/06/01 23:48 | 일상 | 트랙백 | 덧글(2)